예하가 태어난지 100일이 됐어요.
예하가 태어난지 100일이 됐습니다.
100일 동안 작은 탈도 없이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다.
그동안 아이를 돌보느라 많은 수고를 한 아내와 이렇게 건강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하가 건강하게 자라서 참 기쁩니다.
기쁨을 주변의 이웃과 나누고자 떡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떡을 제 회사와 아내의 전 직장, 교회 그리고 동네 분들에게 나눴습니다.
떡을 준비하고 보내기까지 여러 수고를 했지만, 나눔을 통해서 참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눌 꺼리를 만들어서 더 자주, 더 많이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다음에 또 소식 전하러 올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