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분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먼저 사랑하는 아내 김보미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제 영혼의 친구이자 든든한 반려자인 아내의 도움 없이는 이 책은 나올 수 없었을 것 입니다. 책쓴다고 집안일을 소홀이 할때도 있었고 피곤해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아내는 제 부족함을 감싸주고 지지해 주었습니다. 아내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과 아끼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책의 마무리 단계에서 많은 분이 원고를 읽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김도현, 김태훈, 이종우, 전영진. 이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통해 다양한 오자를 수정했고, 책 내용을 일관성 있고 더 이해하기 쉽도록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제 리뷰 부탁에 흔쾌히 응해 주시고 귀한 시간과 마음을 써주신 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쓰는 건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사명이었습니다. 능력없고 부족한 제게 이런 귀한 사명을 주시고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지혜와 건강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가장 크게 드는 마음은 감사와 후련함입니다. 무거운 마음의 짐을 1년 넘게 짊어지고 있다가 이제 내려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후련합니다. 이제는 이 짐은 벗어두고 곧 태어날 첫째 예하를 돌보는 데 힘을 쏟을 수 있을 것 같아 기쁩니다.
Git을 이해하며 제대로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께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22년 4월 17일
어느 일요일 저녁 저자 계 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