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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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Swift

[RxSwift Book] Chapter 12: Beginning RxCocoa

이 포스트는 RxSwift - Reactive Programming with Swift 책의 챕터 12에서 눈에 띄는 내용들만 요약해 둔 것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1. RxCocoa * UI Control과 다른 SDK 클래스를 wrapping한 커스텀 extension set * iOS, tvOS, macOS의 모든 플랫폼에서 동작 2. ObserverType과 ObservableType * ObserverType : 값을 주입(Inject)시킬 수 있는 타입 * ObservableType : 값을 관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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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Swift

[RxSwift] withLatestFrom

역할 두 Observable중 첫번째 Observable에서 아이템이 방출될 때마다 그 아이템을 두번째 Observable의 가장 최근 아이템과 결합해 방출합니다. 예제 [코드] let disposeBag = DisposeBag() let numSubject = PublishSubject<Int>() let charSubject = PublishSubject<String>() numSubject .withLatestFrom(charSubject) { "\($0)\($1)"} .subscribe(onNext: { print($0) }) .disposed(by:disposeBag) numSubject.on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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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log 개발 뒷 이야기 - 2016, 17년 회고

일과 사람들

WeBlog 개발 뒷 이야기 - 2016, 17년 회고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 오랜만에 마음을 담은 글을 남깁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저의 2016, 17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니 사실 큰 일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WeBlog라는 맥용 블로깅 앱을 개발했던 일입니다. 그래서 이 글은 회고 글이자 WeBlog 개발 뒷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혼자서 뭔가 고군분투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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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야기

[창업이야기] 후기

야호! 드디어 끝났다! 예!!!! 계획했던 이야기를 모두 쓰고 나니 정리되지 않았던 방을 모두 치운 것 같은 후련함에 기쁨의 탄성이 나온다. 창업이야기를 처음 쓰기 시작한 날이 2013년 5월 6일이었고, 이 후기를 작성하는 오늘이 2015년 5월 12일이니 책을 다 쓰기까지 무려 2년의 세월이 걸렸다. 단순히 나의 창업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 재미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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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야기

[창업이야기] 22. 굿바이 션

2012년 어느 여름날 션이 실리콘밸리에 있는 회사에 취업이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으로  한두 달 후면 그 회사에서 일하게 된다고 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이었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보니, SNS를 통해서 실리콘밸리에서 사업을 하는 한 대표에게 영입 제안을 받았는데, 그 대표가 마침 한국에 들어와서 만날 수 있었고, 만나서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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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야기

[창업이야기] 21. 경쟁자

Blogsy는 출시 이후 2년여 동안 아이패드용 유료 블로깅 앱 중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앱이었다. 물론 그동안 Poster, Post, BlogPress, Storify 등 지속해서 경쟁 앱이 출현했다. 우리는 경쟁 앱이 출현할 때마다 그 앱이 어떤 기능을 제공해주는지 확인하고, 시장의 반응도 주목해서 살폈다. 각각 특징이 있었지만, 자주 발견됐던 공통점은 Blogsy의 UI를 카피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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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야기

[창업이야기] 19. 매출, 급여

Blogsy 판매량은 앱 출시 직후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다시 급격하게 떨어졌다. 앱의 하루 판매개수가 1,000 카피를 한번 넘고 나서 700, 500, 200 카피로 줄더니 마침내 100 카피 이하로 떨어지게 되었다. 출시 직후 매출이 많았던 것은 흔히 하는 표현으로 오프라인 상점의 오픈 빨 같은 것이었다. 첫 달을 시작으로 더 많은 수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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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야기

[창업이야기] 18. 다국어 지원

다국어 지원 앱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각국에서 현지어 지원을 해달라는 요청이 많이 들어왔다. 토의 끝에 자원 봉사자를 모집하자고 결정을 내렸다. 처음에 나는 이 결정에 회의적이었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일인데, 사람들이 자원해서 무료로  해줄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이런 내 생각이 틀렸음을 알게 되었다. 트위터로 앱 번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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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토미의 Git with 소스트리

Git을 제대로 알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온라인 강의] 토미의 Git &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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